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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아진산업 "車 탄소섬유 부품 개발"
파일   file 1.jpg 작성일   2016-07-17


다이텍연구원(원장 윤남식`이하 다이텍)과 경북의 자동차부품 제조사 아진산업㈜(대표 서중호)이 전기`수소
용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부품 개발에 나선다.









첨단 섬유소재 연구기관인 다이텍은 13일 아진산업과 '융`복합 섬유소재를 이용한 전기`수소차용 CFRP 부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진산업은 1976년 창립한 경북 경산의 금속 차체 생산 전문업체다. 국내 완성차 업체 1차 협력사로서 뛰어난 

품질의 부품을 자랑한다. CFRP는 금속만큼 강도가 높은 탄소섬유와 합성수지를 단면끼리 접합하거나 합성수

지 주변에 탄소섬유를 코팅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가벼우면서도 외부 충격에 강한 특징을 갖게 한 복합소재다. 

항공기`외제차 등에서 이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다이텍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면서 차체 경량화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테슬라, BMW의 전기자동

차가 주목받으면서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제조업체도 최근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운행 효율을 높이고

자 이런 복합소재 개발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부품업계에서도 복합소재의 적용 사례 및 연구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껏 금속 프레스 가

공 중심으로 생산하던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산업용 섬유 및 수지를 적용한 고온핫프레스형 사출설비


(RTM)와 습식 금형(Wet moulding`액체 상태의 소재를 가공하는 금형) 기반의 신기술 도입에 쉽게 대응하지 못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런 부품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첫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다이텍

은 우선 복합소재와 금속소재라는 서로 다른 소재를 접합하는 기술과 수지 가공 기술에 대한 연구를 아진산업

과 함께 진행한다.


다이텍 윤남식 원장은 "섬유산업과 자동차산업과의 연계협력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산업변화

에 따른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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